6월25일 신문요약

❒2020년 6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
‾‾‾‾‾
1. 오늘부터 ‘무증상 확진자’ 10일간 증상 없으면 격리해제 → 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나와도 격리 해제... 중대본, 병상 확보위해 기준 완화. 발병후 5일이 지나면 전염력이 급격히 소실돼 10일 뒤에는 양성 판정이 나와도 바이러스 배양률이 대부분 낮다고.
(경향 외)
2. 日
네모 수박 → 열매가 작을 때 사각 투명 용기 안에 넣어서 재배되어 정육면체 모양 수박. 한통에 11만원 넘어.(국민)▼
*냉장고 보관 편의 위해 40여년 전 개발.
맛은 없어 주로 전시, 관상용으로 팔린다고
3. 홍범도 장군 유해 8월 봉환 사실상 무산
→장군은 평양 출생...코로나로 봉환 늦어
지면서현지 고려인, ‘북’으로 가야 한다는 의견 다시 일어.카자흐스탄 정부도 부정적.
그동안 靑에서 봉환사업 주도.(헤럴드
경제)
4. ‘거짓말쟁이를 혼내주는 또 다른 거짓
말쟁이가 등장했다’→트럼프 미국 대통령
에게 트윗 해고를 당했던 존 볼턴 전 국가
안보보좌관이 회고록을 낸 것에 대해.(헤
럴드경제, 칼럼 중)
5. 코로나 올해 안 끝나면 기업 절반,이자
도 못갚아 → 한국은행 상반기 금융안정
보고서. 영업이익으로 이자 못 갚는 기업
50.5% 예상. 지난해 32.9% 대비 17.6%P 증가.(아시아경제)
6. 미처 준비 안 된 재택근무 관련 사항들.
..→재택근무 중 소비한 소모성 비품 비용
은 누가 부담? 재택 근무 중 화장실 다녀
오다 입은 부상, 산재? 근무시간 산정은?
..(아시아경제)
7.‘공기업 비정규직의 정규화 그만해주십
시오’ → 靑 청원게시판. 20만명 가까이 동의. 인천공항 등 특혜에 가까운 비정규
직 정규직 전환...‘이럴거면 채용도 추첨으
로하라’ 노-노 갈등 심화. 취업준비생 기회 박탈 불만도...(문화)
8. 일본의 ‘우생보호법’ → 이법은 ‘불량
한 후손’의 출생을 막는다는 취지로 1948
년부터 50여년간 유전질환, 지적장애인 등에 강제 불임수술의 근거가 돼왔다. 일본 의학계, 25일 공식 사과 계획. 이 기간에 약 2만 5000명이 불임수술을 받았다고
.(문화)
9. 금융사가 ‘보이스피싱 배상’→ 금융위
, 올해 말까지 관련법 개정안 국회에 제출
. 이용자의 고의나 중과실이 없는 한 금융
사가 배상 책임. 해외에서도 금융사 책임
강화 추세.(헤럴드경제)
10. 김정은 ‘군사행동 보류’ 왜? → ▷북 내부 불만 외부 돌리기 성과 ▷南 정책 전
환 분위기... 실익 ▷문대통령 등 원색적 비난 부작용... ▷미 군사압박, 한미훈련 빌미 ▷우리 대북 확상기 재개 등 고려했을 것.(동아 외)
이상입니다
20년 6월 25일 목요일
#간추린뉴스
■ 사퇴 의사를 밝히고 전국 사찰에 머물렀던 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오늘 국회에 복귀합니다. 여야 입장 차이가 여전한 가운데 민주당은 무슨 일이 있어도 이번 주 안에 원 구성을 끝낸다는 입장이어서 오늘과 내일이 국회 정상화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대남 군사행동 실행을 보류하라고 전격 지시했습니다. 다시 설치했던 대남 확성기도 철거됐고, 북한 매체들은 대남 비난 기사를 싣지 않았고 실었던 기사는 삭제했습니다.
■ 6·25 전쟁 70주년 행사가 오늘 밤 서울공항에서 열립니다. 북한과 미국 하와이를 거쳐 70년 만에 조국으로 돌아오는 국군 전사자 유해 147구를 최고의 예우로 맞이하는 봉환행사도 함께 열릴 예정입니다.
■ 식당을 통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하자 정부가 식사 시간을 나누는 2부제 도입과 테이블 칸막이, 1인 테이블 확대를 권고했습니다. 또 공무원 여름 휴가를 3주간 확대해 12주 동안 분산했습니다.
■ 세계보건기구, WHO가 다음 주면 전 세계 코로나19 환자가 천만 명에 이를 거라고 우려했습니다. 특히 중남미 지역은 아직 확산세가 정점에 이르지 않아 앞으로 몇 주 동안 지속해서 환자와 사망자가 나올 거라고 예상했습니다.
■ 부산에 입항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러시아 선원 17명의 국내 접촉자는 210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입항 1주일 전 이미 선장이 증세가 있었지만, 러시아 선사는 우리 측에 통보하지 않았고, 확진 판정 뒤에도 늦게 대응해 사태를 키웠습니다.
■ 지난달 90여 명의 인명 피해를 낸 파키스탄 여객기 추락 사고의 원인은 조종사의 과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파키스탄 항공 당국은 기장과 부기장이 코로나19에 걸린 가족을 걱정하며 잡담을 하다가 사고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헬스장이나 운동 교실 풍경이 예전과 확 달라진 가운데 캐나다에선 일명 1인용 '요가 돔'을 제공하는 야외 요가 수업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높이 2m, 너비 3.6m의 투명 돔을 제작해 수강생들이 안전하게 요가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코로나 블루"란 코로나 19가 장기화하면서 사람들이 일상에서 외로움과 우울감 등의 부정적 감정을 호소하는 현상을 나타내는 신조어인데요. 할리우드의 유명 제작자이자 억만장자인 '스티브 빙'이 고급 아파트 건물 27층에서 추락사했는데요. 빙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자택격리가 길어지면서 우울감을 호소했다고 합니다.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자기 편의적으로 조직을 이끌어가기 위해 법 기술을 부리고 있다며 윤석열 검찰총장을 비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검언유착 의혹을 폭로한 이철 전 벨류인베스트코리아 대표가 오늘 검찰의 전문수사자문단 소집에 맞서 수사심의원회 소집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 28년 동안 옛 일본대사관 자리, 지금은 소녀상이 있는 곳에서 수요집회를 이어오던 정의기억연대가 처음으로 장소를 옮겼습니다. 보수단체가 장소를 선점했기 때문인데 보수단체로부터 소녀상을 지키겠다며 밤샘농성을 한 대학생 10여 명은 비를 맞으면서도 종일 소녀상 주변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 지하철에서 마스크 좀 써달란 말을 들은 40대 여성 A씨가 이렇게 난동을 부렸습니다. 어제 서울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 전동차 안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승객과 역무원한테 욕설을 하는 등 소란을 피우는 바람에 지하철이 7분 동안 멈춰서기도 했는데요. 경찰은 A씨에 대해서 업무 방해와 모욕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 텔레그램 단체 대화방 등에서 교통사고를 내기로 모의하고 실행에 옮겨 보험금을 타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범행을 주도한 4명은 인터넷카페와 텔레그램을 통해 공범을 모집했는데, 가담자가 100명을 넘었다고 합니다.
■ 서울 한복판에 숨어있던 조선시대 정원, 성락원은 12년 전, 명승 제35호로 지정됐는데요. 논란 끝에 문화재청이, 이 지정을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정원을 만든 걸로 알려졌던 조선시대 이조판서 심상응이 실존 인물이 아니라고 결론냈기 때문입니다. 다만 전통 정원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으로 역사적인 가치는 있다고 판단해서 '서울 성북동 별서'로 이름을 바꿔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 화폐에 등장하는 위인 인물 도안을 비롯해 교과서의 위인 초상화 등은 정부가 지정하는 '표준영정'을 토대로 그리는데요. 정부가 표준영정 1호인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영정을 현충사에서 곧 철거할 방침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976년에 지정된 첫 정부 표준영정으로, 한국화가 장우성 화백이 그렸지만, 장 화백의 친일 행적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 오늘부터 시행되는 하준이법에 따라, 새로 만드는 경사진 주차장에는 고임목과 안내 표지판 설치가 의무화됩니다. 기존 주차장들도 12월 26일까지는 이같은 조치를 모두 완료해야 하고, 어길 경우 6개월 영업정지 또는 3백만원 이하 과징금이 부과됩니다.
■ 코로나19 여파로 발생하는 실업과 자영업자 매출 감소로 파산 위기에 내몰릴 가계가 늘어날 수 있다는 한국은행의 경고가 나왔습니다. 코로나 충격이 1년간 지속될 경우 수입보다 지출이 많은 '적자 가구' 가운데 76만 가구가 돈줄이 마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 수도권 등 지역 곳곳에서 집단 감염 사례가 계속 나오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오늘부터 퇴원과 격리해제 기준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불필요한 장기 입원자를 줄이고, 치료가 꼭 필요한 사람을 우선 입원하도록 하겠다는 겁니다.
■ 국내 양대 포털 네이버와 카카오가 연예 뉴스에 대한 댓글을 잇달아 중단하자 네이트, 유튜브,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으로 댓글 작성자들이 옮겨간, 이른바 '댓글 풍선효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 신문 등이 '6·25 전쟁'에 대해 떠올리는 세대별 자유연상 단어를 분석한 결과, 60대 이상 전쟁세대는 피란, 고아, 배고픔, 굶주림 등 직접적인 전쟁 피해 내용을 강하게 연상했지만, 20대 이하 전후 세대는 참전용사, 이산가족 등 전쟁에 대한 일반적인 단어를 연상했다고 합니다.
■ 문재인 정부 들어 서울 아파트값이 52% 급등했다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의 주장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실제로는 14.2% 올랐다고 반박했습니다.이렇게 차이가 나는 건 기준이 다른 탓입니다. '경실련'은 KB 중위 매매가격을, '국토부'는 한국감정원 주택가격조사를 기준으로 삼았기 때문이라는데요. 전문가들은 한국감정원 기준에 동의한다고 합니다.
■ IMF는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2.1%로 수정 전망했습니다. 지난 4월에는 -1.2% 성장할 거로 봤는데, 두 달 만에 0.9%포인트 낮춘 겁니다.이러한 전망치는 이번에 성장 전망이 공개된 선진국 가운데에서는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미국은 -8%, 일본은 -5.8%, 유로존은 -10.2% 성장할 거로 전망됐습니다.
❒오늘의 운세, 6월 25일 목요일
[음력 5월 5일]일진:기해(己亥)❒
‾‾‾‾‾
〈쥐띠〉
84년생 여러 면에 있어서 자신감이 넘쳐
흐를 것이다. 새로운 인연이 다가온다.72
년생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가 샘솟고 있
다. 따라주는 이익도 클 것이다. 60년생 앞을 내다보는 안목이 필요하다. 하고자 하는 대로 차질이 없이 진행시킬 수 있겠다. 48, 36년생 마음의 여유가 생긴다.
운세지수89%. 금전 90 건강 85 애정90
〈소띠〉
85년생 좋은 상대자가 나타나게 되는 때
가 될 것이다.73년생 지금은 과감하게 결
단해야 할 시기다. 배포가 큰사람이 큰돈
을 벌 수 있는 것이다. 61년생 그동안의 노력이 이제야 결실을 맺게 된다.49,37년
생 심리적으로 안정되면서 기쁜 일이 있겠
다.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라.
운세지수86%. 금전 85 건강 90 애정85
〈범띠〉
86년생 컨디션에 신경을 써야겠다.불규칙
한 식생활은 병을 만들 수 있으니 끼니를 잘 챙겨라.74년생 어떤 상황에서도 남의 일에 간섭하지 마라. 62년생 흐름에 역행하지 않고 협조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50, 38
년생 주위 상황에 휩쓸리지 마라. 흑백을 확실히 해서 선택해야 한다.
운세지수46%. 금전 45 건강 40 애정50
〈토끼띠〉
87년생 달콤한 사랑이야기를 주고받는 날이다. 75년생 금전의 흐름이 원활하게 움직이고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다. 63년생 팔기를 원하면 좋은 가격에 팔게 되고 사려고 마음먹은 것은 싼 가격에 사게 되는 운세다.51,39년생 모든 매매가 순조
롭게 진행되어가고 있다.
운세지수94%. 금전 95 건강 90 애정95
〈용띠〉
88, 76년생 일이 손에 붙지 않고 노는 쪽
으로 흐르기 쉽다. 64년생 공과 사를 혼동
하지 말고 공평하게 판단하도록 해야 한다. 52년생 일을 쉽게 보고 행동하기 쉽다. 겉
모양에 얽매여 신경질적이 되지 마라. 40
년생 서두르지 말아야 한다. 냉정하게 상
황을 잘 판단해야 할 것이다.
운세지수39%. 금전 40 건강 40 애정45
〈뱀띠〉
89년생 남의 눈을 너무 의식하여 자신의 본모습을 숨기지 마라. 77년생 원점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라. 급할수록 돌아가는 지혜가 필요하다.65,53년생 인간관계를 중시하라.이익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면화
합이 깨진다. 41년생 쉽게 생각하지 말고 사물을 정확히 관찰하라.
운세지수34%. 금전 35 건강 35 애정40
〈말띠〉
90, 78년생 앞을 내다보아야 한다. 남과 같아서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니 독창적
인 방법을 생각하라. 66년생 사적인 일보
다는 공적인 일을 우선적으로 처리하라. 54년생 잘 모르는 일이라면 아는 사람에게 물어보라. 42년생 닥치는 대로 일처리하지 말고 우선순위를 정해서 하라.
운세지수59%. 금전60 건강 55 애정60
〈양띠〉
91, 79년생 마음과 마음이 통한다. 눈과 눈으로 사랑을 속삭이는 행복한 날이다. 67년생 하늘에라도 오를 듯이 의욕이 왕성
해질 것이다. 55년생 하고자 하는 대로 일
이 진행된다. 좋은 결과를 보게 될 것이다. 43년생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기니 마음도 봄 날씨처럼 따뜻해진다.
운세지수92%. 금전 90 건강 95 애정95
〈원숭이띠〉
92년생 어쩌다 한번 유혹에 넘어가게 되면 사랑의 함정에 빠져 쉽게 헤어나지 못하니 주의해야 한다. 80, 68년생 자칫하다가는 친했던 사람과의 관계를 악화시킬 우려가 있다. 56년생 문서나 매매 문제에 있어서
는 신중을 기하도록 하라. 44년생 자기
중심적인 자세는 반감을 가져온다.
운세지수46%. 금전 45 건강 45 애정40
〈닭띠〉
93, 81년생 상대방에게 애정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으로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날이다. 69년생 크고 작은 이익이 생
긴다. 계획한대로 하고자 하는 일이 잘 진
행된다. 57년생 서로를 변화시키기 위해
서는 지혜가 필요하다. 45년생 기분을 전
환하면 좋은 운이 열린다.
운세지수66%. 금전 70 건강 65 애정70
〈개띠〉
94년생 갑자기 새로운 분야에 관심을 가
지게 된다.변화를 시도하는 것에 성공으로 가는 길이 있다. 82년생 침묵을 깨고 임을 향한 사랑의 마음을 공개적으로 밝혀라. 70,58년생 새로운 만남을 중요하게 여겨
라. 46년생 안정된 환경이 필요하다. 주변
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라.
운세지수72%. 금전 75 건강 70 애정70
〈돼지띠〉
95, 83년생 바라는 일은 노력하지 않으면 이루어지지 않는다. 71년생 당장 달콤하게 들리는 말을 경계해야 한다. 정에 약해지면 남에게 이용당하기 쉽다. 59년생 별 뜻 없
이 말한 것이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니 조심
하라. 47, 35년생 남의 말에 좌우되지 말고 자신의 뜻대로 밀고나가라.
운세지수54%. 금전 50 건강 50 애정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