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외교안보) 트럼프, 코로나 확진 뒤 군병원 입원 “곧 복귀”. 폼페이오 장관 방한 일정 연기(동아 등 6개지 1면Top)
- 트럼프 확진에 미 대선 요동. 주치의 “이르면 오늘 퇴원할 수도”
- “물 건너간 ‘10월 서프라이즈’…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올스톱”
1면Top, 백악관 “트럼프 상태 48시간이 관건”(동아) 방역 실패 부메랑 맞은 트럼프…혼돈의 미 대선(한겨레) 등
- 그밖에, ▴주호영 원내대표 “북 ‘762 하라’ 실종 공무원 사살 지시” 주장 ▴“한·일, 기업인 왕래 재개 이르면 주내 합의”
ㅇ (청와대) 문 대통령, 독일 총리와 전화통화…추석 연휴 기간 바쁜 일정 소화(세계)
ㅇ (코로나19) ▴나흘 연속 두 자릿수 확진, 연휴 이동 많아 ‘조용한 감염’ 우려 ▴“마스크 미착용 10만원…‘턱스크’도 과태료 부과”
- 보수단체, 9일 광화문 집회 예고…경찰 “10인 이상은 금지 통고”
ㅇ (정치/국회) 7일부터 21대 첫 국정감사…여야, 어업지도원 피살·추미애 장관 아들 의혹·공수처 등 놓고 격돌 예고
- <경향 1면Top> “정치 실종 시대…나훈아, 민심 달구다”
ㅇ (경제) ▴2차 재난지원금 지급절차 재개…특고·프리랜서 등 대상 ▴“동학개미 반발에…대주주 양도세 기준 수정 가능성”
- <한경 1면Top> “국민 60% “2020 대한민국, 공정하지 않다””
- <매경 1면Top> “결혼·출산 ‘NO’…내년 5만 명 덜 낳는다”
ㅇ (정책) 복지부 “액상형 전자담배서 폐손상 유발 물질 검출”
ㅇ (기타) 강경화 외교장관 남편, ‘해외여행 자제’ 권고에도 요트 구입 위해 방미(조선 1면Top)
- ‘상온 노출’ 독감 백신 접종자 2300명 육박…이상 반응 신고자 12명
외교안보 |
□ 트럼프 코로나 확진(동아/중앙/한겨레/국민/세계/한국 1면Top)
ㅇ 트럼프 “코로나 호전 중” 트위터 통해 동영상 공개. 유세 일정 중단, 미 언론 “입원 전 산소호흡기 사용” 등 대선 차질 우려
- 트럼프, 군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여기 왔을 때 몸 안 좋다고 느꼈으나 좋아지기 시작…향후 며칠간 진정한 시험될 것” “곧 (백악관으로)돌아갈 것”
- “주치의 “상태 호전” 비서실장 “매우 우려”…트럼프 병세 혼란 가중”, 고령에 비만인 트럼프 합병증 우려…렘데시비르 맞고 임상 단계 약 처방
- “‘슈퍼 전파’ 된 배럿(연방대법관) 지명식…최측근 줄줄이 확진”, 참석자 중 7명 감염…트럼프 감염 경로 불분명. 집단감염에 선거 대책·백악관 비상
1면Top, <중앙> “트럼프 재선 가도, 2주 내 완치에 달렸다” <국민> “트럼프 확진은 악재? 미 대선 ‘코로나 변수’” <세계> “…요동치는 표심” 등
ㅇ 폼페이오 국무장관, 7~8일 방한 일정 연기…코로나 탓 해외 출장 일정 단축. 문 대통령·김정은, 트럼프에 “쾌유 기원” 위로 메시지
- 폼페이오, 한국·몽골 방문 일정 단축하고 도쿄서 일·호주·인도와 안보협의체 ‘쿼드’ 외교장관 회의 참석. 한국에 사전설명…외교부 “아쉽다”
<조선> “미의 중 견제 외면하다 ‘동맹 내 외톨이’ 될 판”(4면)
- “미 대선 전 ‘북·미대화 불씨 살리기’ 차질”, ‘10월 깜짝 고위회담’ 사실상 물 건너가…문 대통령 ‘종전선언’ 제안 등 남북관계 개선도 ‘안갯속’
- “북·미 경색, G2 갈등에도…정상들 위로 메시지”, 문 대통령 “조속 쾌유 기원” 전해. 김정은 “건강 회복” 미 대선 후 북·미관계 안전장치 확보 의도
<중앙> “김정은 “당신은 반드시 이겨낼 것” 친서…트럼프 재선에 베팅했나”
ㅇ [사설] <중앙/국민/서울/세계/한국> 트럼프 코로나 확진 파장에 철저히 대비해야 <동아> …‘북·미쇼’ 매달릴 때 아니다
- <한겨레> 무책임한 트럼프의 감염과 혼돈에 빠진 미 대선
□ 어업지도원 북 총격 사망 등
ㅇ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북, 762 사살(7.62㎜ AK소총) 지시…정보 당국서 파악” 주장. 북한, 공동조사 요구에 일주일째 침묵
- 주 원내대표 “북 상부에서 ‘762 하라’ 지시” “청와대는 궁지에서 탈출하기 위해 군의 특수정보를 편의적으로 왜곡·생산” 청문회 개최 요구
- “공무원 피격 ‘사살 명령’ 논란 재점화…”, 사살 단어 없었다는 정부 주장 반박. 야 “해경, 표류 가능성 알고도 월북으로 단정 짓는 발표”(중앙 등)
- <국민> “공동조사 요구에 북한 묵묵부답…공무원 피살사건 미궁 빠질 우려”, 군 통신선 재가동 요구에도 침묵…시신 소재 등 밝히지 못할 가능성
<조선> “10·4 남북정상선언 13주년에도, 여전히 입 다문 북”(4면)
- <세계> “‘공무원 피격’ 관련 군 수집 첩보 공개 잇달아…책임론 대두”, 민감 정보 유출 비판론 제기…무분별 폭로, 군에 타격이 될 위험 높아(5면)
ㅇ “빗장 걸렸던 한·일 인적교류 일부 회복되나” 양국 정부, 기업인 입국 제한 완화 합의…음성 판정 땐 자가격리 면제
- NHK “이르면 주내 합의…단기 출장도 허용할 듯” <조선> “7개월 만에 기업인 입국 완화키로”, 관광객 왕래는 아예 협상서 제외
ㅇ <세계> 교도통신 “스가, 일 기업 불매각 약속해야 방한” 외무성 간부 인용 보도. 한국 개최 한·중·일 정상회담 불투명(14면)
ㅇ <경향> “정부가 공들인 대형 건설사업 수주처, 조문도 공들여”, 김현미 국토장관이 쿠웨이트 국왕 조문사절단장 된 까닭(4면)
- 새 국왕에 문 대통령 친서…강경화 외교장관은 빠져
청와대 |
ㅇ <세계> “문 대통령, 독 총리와 통화…WTO 유명희 지지 요청”, 청 인근 파출소·소방서 찾아 격려…추석 연휴에도 바쁜 일정(4면)
- 메르켈 총리 “유명희는 적임자” 화답
코로나19 |
ㅇ 나흘째 신규 확진자 두 자릿수…‘조용한 전파’ 가능성은 여전. 당국, 마스크 의무화 세부안 발표…마스크 안 쓰면 과태료 부과
- 확진 24,091명(+64) 사망 421명(+1) 격리 해제 21,845명(+58). 지역 발생 5일 만에 50명 밑으로…선별검사 건수 감소 등 영향 분석
- “추석 연휴 안정세 보였지만…향후 1주일이 지역 전파 고비”, 연휴 이동 많아 ‘조용한 감염’ 우려 <중앙> “추석 코로나 확산 여부 7일께 가닥”(12면)
- “버스·지하철서 마스크 안 쓰면 과태료 10만원”, 13일 시행 ▴대중교통·집회·의료기관 무조건 착용 ▴KF94·KF80·비말 차단 마스크 써야 등
- “‘코로나와 전쟁’ 간호사, 한주 3명꼴 감염”, 9개월간 101명…대부분 병원서. 위험성 큰데 업무 더 힘들어져(조선/한국)
ㅇ 보수단체 “한글날에도 집회 계속할 것” 경찰 “10인 이상 집회 금지 통고…엄단할 것” 개천절과 동일한 대응 방침
-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서울 주요 도심권에서 9일 신고 접수된 집회는 총 222건(4일 낮 12시 기준). 경찰 “강행하면 엄단” 재차 경고
- “광복절 집회 재연 막은 차벽…‘집회의 자유’ 논란은 못 막았다”, “방역” vs “기본권” 차벽 봉쇄 논란. 정치권도 “방역의 벽” - “재인산성” 공방
<경향> “헌재가 말한 마지막 수단, ‘차벽’ 불가피했나”(2면)
- 사설, <중앙/동아/경향/국민/경제지> 집회 막기 위한 도심 통행 차단은 과잉 대응 <한겨레/한국> 한글날에 또 집회 열겠다는 무모한 극우단체들 <조선/세계> 광화문 ‘재인산성’ 대 대공원 만차, 명백한 코로나 정략
ㅇ “다음 주 등교 수업 확대…‘추석 감염’이 변수”, 학생·교직원 집단감염 잇따라 주말 돼야 연휴 확산 정도 파악(한경/세계)
- 유은혜 부총리 “초 1~2 주 3일 이상, 고1~2 매일 학교 갈 수 있어”
- <세계> ““학력 격차 완화” vs “코로나 확산” 교육계 ‘등교수업’ 확대 갑론을박”
정치/ 국회 |
ㅇ “여야, 10월 국감서 불꽃 대결 펼친다” 야, 문정부 실책·부도덕 등 부각…여, 팩트 중심으로 반박 채비
-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 “공수처 출범 등 핵심과제…국난극복 등 4대 의제 철저 준비” 코로나 위기 극복 위해 민생 강조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부동산 실패·탈원전 등 난맥상 적나라하게 파헤칠 것” 추미애 장관 아들 의혹에 특검 요구
- <조선> “대법 이어 경찰청도 여 공수처법 개정안 반대”, “공수처 협조 요청 무조건 수용 등 상위기관화 안 된다” 국회에 의견(6면)
- 사설, <국민> 가짜뉴스·소모적 정쟁에 갇힌 혼탁 국감 보고 싶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