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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메인뉴스 종합 (10.4)


11일까지 ‘2단계’ 유지…마스크 의무화

버스·병원서 마스크 안 쓰면 ‘10만 원'…망사형 등 안 돼

연휴 중 일평균 62명 확진…‘불안한’ 두 자릿수

조선> (트럼프)중병설 돌자 동영상 등장 “향후 며칠이 시험대”

<채널A> D-30 미 대선, 사상 초유의 혼돈

연휴 마지막 날 소통 원활…“빗길 운전 주의”

* ‘코로나19’ 관련 1∼3꼭지/ ‘트럼프 미 대통령 코로나19 확진’ 관련 1∼4꼭지 보도

코로나19

□ 상황 및 방역 관련

ㅇ 일일 추가 확진자 64명, 연휴기간 중 나흘 내내 두 자릿수…정부 “11일까지 ‘2단계’ 특별방역기간 유지”

- 당국은 검사건수 자체가 적었고, 연휴 영향 파악은 아직 이르다며 신중한 입장. 한글날 전후가 코로나 재확산 고비가 될 것으로 전망

- 정부 “한글날 껴 있는 이번 주말에도 도심 집회를 자제해 달라” 당부

ㅇ 정부, 내달 13일부터 대중교통·집회 현장설 등에서 마스크 미착용자에게 과태료 적용할 방침

ㅇ 방역당국 ‘개천절 집회’ 봉쇄 두고 정치권 공방 계속. 야당 “코로나 계엄령…‘재인산성’” 여당 “8월 집회 여파 때문…방역의 벽”

□ 그밖에

ㅇ “정부 지원금에 버텨보지만…여행사 1천 곳 문 닫았다”

- 여름휴가철, 추석 연휴 등 여행 ‘대목’이 실종되면서 구조조정 현실화. 정부가 고용유지지원금 지원을 내년 3월까지 연장했지만 상황 호전 난망

- “북적이던 명동, 이젠 ‘한 집 건너 빈집’…상인들 시름”

- “‘노 재팬’에 코로나19…여객선사 줄도산 우려”

ㅇ “코로나19로 경매시장 호황…‘부동자금 몰려’”

- 전문가 “경매 호황, 중산층 몰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 분석

ㅇ 트럼프 미 대통령 “코로나19 증상, 지금은 많이 호전…선거운동 마무리해야” 병원에서 촬영한 영상 공개

 

외교안보/ 국방

ㅇ 폼페이오 국무장관 “방한 취소…일본만 방문” - 외교부 “사전 설명 받아…방한 연기 아쉽게 생각”

- 조선> 북미간 깜짝 합의 있을 수 있다는 ‘옥토버 서프라이즈’ 무산. 처음부터 현실성 없다는 지적 많아

- 청와대는 공식반응은 내놓지 않았지만, 오는 11월 미 대선 전까지 한반도 종전선언 등 남북미 관계 개선을 위해 계속 노력한다는 입장

ㅇ 기무사, 현대중공업 서버에서 군사비밀 26건 확인…단일 기밀 유출 사건으로는 대한민국 역사상 최대 규모

- 당시 해군 중령이 최신형 잠수함 극비자료를 직접 현대중공업 본사에 넘겨주기도. 군에서 13명, 현대중공업에서는 12명이 얽힌 것으로 파악

ㅇ 어업지도원 피격 사건 관련,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북한 상부에서 ‘762로 하라’는 지시 내려와…정부가 정보 왜곡” 비판

-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남북 공동조사가 우선”이라며 야당의 청문회 요구에 부정적 입장

 

정부 부처 및 정책 관련

ㅇ “4G·5G 공급원가 3만6천 원…“통신사, 최대 200% 폭리””

- 평균 매출·원가 담긴 내부문서 입수, 과기부 “3년간 휴대폰 한 대당 매출 3만2천7백원” 주장과 큰 차이…통신사가 신청한 대로 요금제 인가하기도

ㅇ “청소년 게임에 낯뜨거운 광고…해외업체 규제 ‘구멍'”

- 부적절한 광고 많지만 현행법상 ‘게임과 광고 내용이 다른지’ 정도만 볼 수 있고 선정성을 직접 규제할 근거는 없는 상황. 법적 토대 필요

 

기타 보도

ㅇ 추석 교통상황 등 스케치, “열차 이용객 절반 ‘뚝’ 사고도 준 코로나 첫 추석”

- 명절 기간동안 기차 이용객은 121만 명으로 작년 추석 절반에도 못 미쳤고, 범죄도 감소. 경찰 “코로나로 외부활동 전반적으로 감소” 분석

- 도로공사, 작년보다 10%가량 이동량이 감소했다고 밝혀…‘고향 자제’ 분위기와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시행하지 않았던 점 등이 영향

ㅇ 강경화 외교장관 배우자, 외교부 ‘여행 자제’ 권고에도 불구 요트 구입 위해 미국 출국한 사실 알려져 논란

- 여당 “주무부처 장관 가족으로서 처신 부적절” 야당 “고관대작 가족이 욜로 즐겨” 반응. 강 장관 “경위 떠나 송구하다”

ㅇ 조선> 인천국제공항공사, 부지 임대 종료 앞둔 업체 ‘스카이72’의 ‘감사원에 연장 관련 컨설팅’ 요청에 “국토부가 반대”

- 공항공사 “국토부에 사전컨설팅 신청 가능하냐고 물었지만 안 된다는 답변 들어”-국토부 “상담만 받고 신청한 적 없어”

- 두 기관이 책임을 떠넘기고 있는 건지, 감사원 컨설팅을 받지 않기 위해 누군가 거짓말을 한 건지 따져봐야 한다는 지적

ㅇ 조선> “부동산 거래량 줄었는데…외국인, ‘강남 알짜' 골라 샀다”, 무주택자 적용, LTV·DTI 회피도 가능해 ‘규제 사각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