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6월 16일)
1.문재인 대통령은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인 15일 "오랜 단절과 전쟁의 위기까지 넘어선 지금의 남북관계를 또다시 멈춰선 안 된다"고 밝힘. 문 대통령은 이날 "나와 김정은 위원장이 8000만 겨레 앞에서 했던 한반도 평화의 약속을 뒤로 돌릴 수는 없다"며 이같이 말함
2.경영 정상화를 위해 자산 매각에 나선 두산그룹이 두산중공업 자회사인 두산인프라코어까지 M&A 시장에 매물로 내놓음. 두산그룹은 그동안 상대적으로 중요성이 낮은 자산의 매각을 추진해 왔으나 이젠 그룹 핵심계열사까지 팔겠다고 나선 것임
3.한국증시가 다시 공포감에 휩싸임. 15일 코스피는 하루 만에 4.76% 급락해 2030.82로 마감했고, 코스닥은 1차 서킷브레이커 발동을 겨우 면한 수준인 7.09% 빠지며 700선이 무너짐. 지수가 1400대까지 추락했던 3월 23일 이후 약 3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의 하락임
4.문재인 대통령의 핵심 일자리 공약인 '광주형 일자리 사업'이 제1호 상생형 지역일자리로 최종 선정돼 본격 시동에 나섬. 2021년까지 총 5754억원을 투입해 설비 조성을 마치고 2021년 하반기부터 자동차 양산 체제에 돌입할 방침임
5.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가 규제가 주택 공급은 위축시키는 반면, 엉뚱한 사람들에게 로또 처럼 이익을 몰아주는 '사행성' 정책으로 부작용이 커지고 있음. 수십 년 '내 집'에 살며 재건축을 기다려온 조합원들은 추가 분담금이 수천만 원씩 늘어나는 반면, 현금 부자·노년층 비중이 높은 청약 당첨자들은 큰 차익을 보는 사례가 잇따름
6.여야가 21대 국회 전반기 법사위원장 등 원 구성 합의에 실패하면서 여당이 자당 몫으로 정한 국회 상임위원장 선출을 강행함. 이에 따라 국회의장·여당 몫 국회부의장 선출에 이어 상임위 구성도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이 배제된 채 '반쪽 출발'을 하게 됨
7.코로나19 사태로 위기에 처한 자동차 부품업체에 정부가 기간산업안정기금을 1조원 이상 투입하기로 함. 현재 1조원 규모인 기간산업안정기금의 '협력업체 지원 특화 프로그램' 을 추가로 확대해 지원에 나선다는 것임
8.중국 베이징에서 나흘 새 코로나19 확진자가 79명으로 급증하며 '2차 유행' 조짐이 뚜렷해지고 있음. 중국 보건당국은 "베이징 방역 형세가 매우 심각하다"며 전시 상황에 준하는 방역 업무에 돌입하겠다고 강조함
❒2020년 6월 1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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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재난지원금 기부,5%안될 듯 →7일까지
95.4% 찾아가. 현재 미신청 금액(6540
억), 기부액(282억)을 모두 더하더라도
기부 비율은 5% 안돼... 기대했던 20%
에 크게 못미쳐. 기부자 1인평균 18만원
... 마감은 8월 18일.(동아)*열성 지지도
나라빚 퍼주기 걱정도 돈 앞엔선...
2. BTS 온라인 콘서트(14일) → 유료
(팬클럽회원 2만9000원, 비회원 3만9
000원)인데도 75만 6600명 접속.입장
료만 260억, 지난해 스타디움 투어 평균 티켓 매출(약 70억)의 4배.(문화)
3. 코로나19 영향은 얼마나 지속 될까?→ ▷상당기간(6달이상) 67.3% ▷일정
기간(3~6개월)12.7%▷판단보류 16% ▷기타 4%. 아시아경제,국내기업150개 설문 조사.(아시아경제)
4. 고령층 코로나 환자 한달사이 10배 →
60세 이상 지난달 17∼23일 13명 이후 계속증가, 지난 1주일134명. 최근 2주간 ‘깜깜이 환자’ 비율도 10.2%로 직전 2
주간(7.5%)보다 크게 늘어.(문화 외)
5.동네 휴대폰 판매점 급감→ 한때 점포
수 2만개, 종사자 20만명... 최근 점포
는 절반, 종사자도 5만명으로 감소 추정.
국내 스마트폰 폰 출하량 2018년 181
3만대에서 올 1500만대예상.(헤럴드
경제)
6. ‘구멍가게, 오늘도 문 열었습니다’ →
펜화 작가 이미경, 전국의 구멍가게 풍경 담은 두 번째 그림책 발간. 16일부터 7월
11일까지 서울 강남구 갤러리 이마주에
서 전시도.(동아)▼전남 함평 ‘향교수퍼’
...전국 구멍가게를 찾아 그리는 펜화 전문
작가 이미경 아래는 제주도 '숙이네 슈퍼
7. 한일관계 시한폭탄... ‘일제 강제징용 배상금’ → 현재 전국 법원에 신청된 일본
기업의 국내 자산 압류 및 현금화 신청 금
액은 올초 기준 52억 수준. 원고 990명
... 계속 늘어 날듯.(중앙)
8. 중국의 625 참전 → 전쟁 개시 넉 달 후인 1950년 10월 19일 참전.(한국)
*미군 7월 1일 부산 도착, 유엔군은 7
월 7일 조직되어 8일 처음 투입
9. 우리말 같지만 ‘한자어'인 말들 →
'기어이’, ‘기어코’, ‘도대체’, ‘어차피’, ‘심지어’, ‘무려’, ‘하필’, ‘점점’, ‘우선’...
이 말들도 우리말 같은 한자어들이다.
(한경, 열려라! 우리말)
10. 암호화폐 無과세 → 미국, 일본 등
은 2018년부터 소득세, 양도소득세 부과
. 우리는 다음달 암호화폐에 대한 세법 개
정안 발표 계획. 구체화에는 상당한 시간 예상.(서울) 이상입니다
❒6월16일 화요일 Smart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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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대체로 맑고 일부지역에 소나기
가 내릴 가능성이 있고.아침 최저기온은 16~20도, 낮 최고기온은 23~32도로 전날과 비슷할 것이며.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인 어제 북한이 대남 비난 공세를 이어간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대결 시대로 돌아가려고 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려울수록 대화의 창을 열고 한반도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자고 제안했습니다.
■ 국회가 어제 민주당 등 범여권만 참석한 가운데 본회의를 열고 18개 상임위원회 가운데 법사위 등 6개 위원장을 선출했습니다. 통합당은 표결에 불참한 채 항의했고, 주호영 원내대표는 사의를 밝혔습니다.
■ 수도권에 강화된 방역 조치가 무기한 연장됐지만 새 환자는 계속 늘고, 특히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이른바 '깜깜이 환자' 비율이 10%를 넘어 방역 당국의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관련 환자가 140여 명 나온 쿠팡 부천 물류센터보다 더 많은 사람이 일하는 서울 송파구 롯데택배 물류센터에서 환자가 나와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 서울 관악구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에서 시작된 감염이 교회와 어학원, 헬스장 등 10여 곳으로 전파되면서, 관련 환자가 170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특히 노인들이 이용하는 보호시설과 요양시설 등을 통한 감염도 확산해,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 세계보건기구, WHO는 중국 베이징의 코로나19 집단 감염은 "중요한 사건"이라면서 원인에 대한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베이징의 최대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베이징시는 수입 연어를 절단할 때 쓰는 도마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발표했습니다.
■ 일본 정부가 지원해 도쿄에 문을 연 전시관에 일제 강점기 군함도의 조선인 강제징용을 부정하는 내용이 전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주한 일본대사를 외교부로 불러 일본 정부의 의도적인 역사 왜곡에 강력히 항의했습니다.
■ 친형을 강제로 입원시킨 의혹 등으로 2심에서 '당선 무효형'을 선고 받은 이재명 경기도지사 사건이 대법관 열세 명이 참여하는 대법원 전원 합의체에서 다뤄집니다. 애초 대법관 네 명으로 구성된 대법원 2부에 배당됐지만, 정치·사회적으로 중요한 사건인 점 등이 감안된 걸로 보입니다.
■ 경남 창녕에서 10살 딸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는 '의붓아버지'가 구속됐습니다. 의붓아버지는 구속 전에 가혹한 학대는 하지 않았다며 끝까지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 이른바 '황제 복무' 의혹이 불거진 기업체 대표 아들 공군 병사의 특혜 논란과 관련해 군 감찰에 이어 군사경찰의 수사도 시작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해당 병사는 피부병을 치료한다는 이유로 현재 '청원 휴가'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서울역에서 처음 보는 여성을 폭행하고 달아난 30대 남성에 대해서 청구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또 기각됐습니다. 법원은 "여성혐오에 기인한 무차별적 범죄라기보다, 피의자가 평소에 앓던 조현병 등에 따른 우발적, 돌출적 행위로 보인다"며 영장 기각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MBC가 성 착취물 텔레그램 '박사방'에 유료회원으로 가입한 자사 기자 A 씨를 해고했습니다. MBC는 인사위원회를 열고 A 씨를 취업규칙 위반을 이유로 해고하기로 했으며 어제 뉴스데스크를 통해 시청자에게 이 같은 내용을 알렸습니다.
■ 38명의 목숨을 앗아간 경기도 이천 물류창고 화재는 용접작업이 원인이었던 걸로 경찰이 결론 내렸습니다. 공사기간을 단축하고 안전수칙도 지키지 않은 관계자 9명에 대해선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 '타다' 기사들이 몰던 카니발 백 대가 한꺼번에 중고차 매물로 나왔습니다. '타다'는 4월 이른바 '타다 금지법'이 국회를 통과하자 서비스를 멈췄습니다. '타다' 운영사인 '쏘카'는 앞으로 석 달 동안 '쏘카 앱'에서 중고 시세보다 15% 싼 값에 카니발을 판다고 밝혔습니다.
■ 코로나19로 대학에서 온라인 수업이 이어져서 학습권이 침해됐다는 학생들 주장이 거셌는데, 건국대학교가 등록금을 일부 감면해주기로 결정했습니다. 다른 대학들 움직임이 주목됩니다.
■ 이번 주말에 달이 태양의 일부를 가리는 '부분 일식'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는 21일, 서울을 기준으로 오후 3시 53분부터 약 2시간 동안입니다. 이 때를 놓치면 십 년 뒤인 2030년 6월 1일이 돼야 우리나라에서 '부분 일식'을 볼 수 있습니다.
■ 내년도 공휴일은 모두 64일이라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했습니다. 원래 67일인데, 현충일과 광복절, 개천절이 일요일이라 올해보다 사흘 줄었습니다. '주 5일제'를 하는 곳도 올해보다 이틀 적게 113일 쉽니다. 설 연휴 하루 등 공휴일 사흘이 토요일과 겹쳤습니다.
❒오늘의 운세, 6월 16일 화요일
[음력 윤4월 25일] 일진: 경인(庚寅)❒
〈쥐띠〉
84년생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 마음의 여유를 갖도록 하라. 72년생 자신감을 가져도 되는 날이다. 새로운 상황은 만나게 된다. 60년생 작은 일이라도 열심히 하면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을 것이다. 48, 36년생 기대만큼은 아니더라도 작은 것은 이루겠다. 환자는 증세가 나아진다.
운세지수 61%. 금전 60 건강 55 애정 65
〈소띠〉
85년생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쉽다. 새로운 변화를 갖고자 서두르기 전에 주변 정리부터 해야 하겠다. 73년생 나만이 옳고 내가 제일이라는 자만심은 독이 되니 경계해야 할 것이다. 61년생 시비가 생기면 먼저 화해를 청하는 것이 좋다. 49, 37년생 가까운 사람에게 잘해야 복이 들어온다.
운세지수 59%. 금전 60 건강 55 애정 60
〈범띠〉
86년생 행동과 말을 정확하게 하지 않으면 오해가
생긴다. 74년생 각오를 단단히 해야 한다. 가다 말면 아니 간 것만도 못하다. 62년생 여유를 갖도록하라. 초조해
하면 원활한 진행이 힘들다. 50, 38년생 아랫사람의 불만을 들어주고 이해하라. 윗사람으로서 아량을 베풀어야 한다.
운세지수 38%. 금전 35 건강 40 애정 35
〈토끼띠〉
87년생 만남의 기회가 만발한다. 미팅이나 모임 등에 적극적으로 가보라. 75년생 다이어트는 장기전으로 하라. 스트레스를 느껴서 몸 상태가 저하될 수 있다. 63년생 체력이 떨어지고 있으니 건강관리를 하라. 51, 39년생 판단을 잘해야 한다. 각종 권유나 세일즈에 단호하게 대처하라.
운세지수 72%. 금전 65 건강 60 애정 65
〈용띠〉
88년생 유머감각이 살려라. 어디를 가든지 인기가 높아진다. 76, 64년생 가슴을 활짝 열고 정면 돌파를 시도하라. 의외로 쉽게 풀린다. 52년생 아침 기분이 하루를 좌우한다. 밝은 얼굴로 하루를 시작하게 된다. 40년생 그동안 마음고생을 하게 하던 일이 순조롭게 이루어진다.
운세지수 93%.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뱀띠〉
89년생 상대로 인해서 흔들리는 마음을 어쩌지 못하고 있다. 77년생 주위에 도와줄 사람도 없고 방해꾼만 있으니 스스로 극복해야 할 것이다. 65, 53년생 상대를 쉽게 생각하면 큰 코 다친다. 41년생 안개 속에서 헤매고 있다. 주위가 산만하니 뜬구름 잡지 말고 스트레스 받지 마라.
운세지수 33%. 금전 35 건강 35 애정 40
〈말띠〉
90년생 서로 감정에 사로잡혀 있다. 사랑은 점점 뜨거워져가고 있다. 78, 66년생 공통의 대화거리를 찾아라. 대화를 나누면 말이 잘 통하는 날이다. 54년생 갑자기 일이 진척된다. 주위에 도와주는 사람에게 감사를 표하라. 42년생 주위 사람과 나누라. 즐거움은 나눌수록 배가된다.
운세지수 94%. 금전 90 건강 90 애정 95
〈양띠〉
91년생 그냥 지나가는 감정인지 아니면 정말 소중한 사랑을 하고 있는지 재확인해 보아라. 79, 67년생 지나친 집착은 불리하다. 마음의 여유를 가져야 하겠다. 55년생 최선을 다하라. 곧 결과를 눈으로 확인하게 된다. 43년생 자신의 건강을 위하여 모두에게 관대한 마음을 가져라.
운세지수 61%. 금전 55 건강 65 애정 60
〈원숭이띠〉
92년생 이별이 있으면 새로운 만남도 있는 것이다. 80, 68년생 헛된 꿈이나 욕망은 몸과 마음을 피곤하게 만든다. 56년생 말 한번 잘못했다가는 본전도 못 찾는다.
신중히 말하고 자기관리를 철저히 해야 할 것이다. 44년생 계약을 하는데 있어서 꼼꼼히 검토하라. 그래야 손해를 면한다.
운세지수 41%. 금전 35 건강 35 애정 40
〈닭띠〉
93, 81년생 상대하고 있는 사람이 두 얼굴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잘 살펴보라. 69년생 형제나 가족 간에 다툼이 있을 수 있으니 자중하라. 57년생 얼마 되지 않은 돈 때문에 좋은 인간관계가 깨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하겠다. 45년생 아는 척하거나 나서지 마라. 나중에 궁한 일이 생긴다.
운세지수 37%. 금전 30 건강 35 애정 35
〈개띠〉
94년생 행운이 찾아온다. 오락이나 스포츠를 즐기기에 좋은 날이다. 82년생 마음과 뜻이 맞는 친구를 만나라.
앞으로의 일을 같이 의논하고 설계하면 미래가 밝다. 70, 58년생 주변 사람에게 관대하라. 진솔한 태도가 복을 부른다. 46년생 되로 주고 말로 받는 운세이니 자신에게 유리하다.
운세지수 92%.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돼지띠〉
95년생 복잡한 이성 관계는 즉시 정리하고 한 마리 토끼만 쫓아가도록 하라. 83, 71년생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반드시 대처할 방안이 마련될 것이다. 59년생 구설수에 오를 수 있으니 말조심을 해야 하겠다. 47, 35년생 계획은 내일로 미뤄라. 방심하다가는 실수할 수 있다.
운세지수 54%. 금전 50 건강 50 애정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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