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이 심각한 건강이상으로 단명할 것으로 추정되자 미리 백두혈통으로 후계구도를 구축해야 하는데 김정은 큰 아들이 겨우 10살 밖에 되지 않으므로 유고시 북한 체제 붕괴가 불을 보듯 뻔하다는 걱정이 있으며 큰 아들이 권력을 승계할 때까지 강한 제3자가 정권을 수호하고 있음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판단 했다
이 인물로 이미 후계구도에서 축출된 형 김정철보다는 충성심 강한 김여정을 체제 수호자로 등장 시킨 것으로 그러기 위해서는 강인하고 투철한 인물로 김여정을 각색해 놓아야 내외부의 위협으로부터 권력을 보전할 수 있다는 전략을 짜게 됐고 대남 강성기조는 이러한 승계 전략의 일환으로 보아야 한다는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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