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6월 19일)
1. 강남 재건축 단지들이 6·17대책 이후 급격히 얼어붙고 있음. 실거주 의무·안전진단 강화·부담금 징수 등 재건축 사업에 집중포화를 맞은 데 이어 실거주 목적 외에는 매매를 금지한 토지거래허가구역까지 적용되면서 '더블 쇼크'에 휘청.
2. 북한이 지난 16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에 이어 9·19 군사합의 파기 수순을 밟고 있는 가운데 한국과 미국에서 북한에 대한 강경 대응 메시지가 잇따르고 있음.
3. 남북관계가 악화 일로로 치닫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경제행보를 재개하며 '한국판 뉴딜'에 시동을 걸었음. 한반도를 둘러싼 군사적 긴장 고조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경제행보는 반드시 챙기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
4. 정세균 국무총리가 38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이천 물류센터 화재와 관련해 주무부처인 고용노동부 이재갑 장관과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에게 "(장관)직을 걸고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
5. 공기업·관공서와 거래하는 매출채권에 투자하는 2200억원대 사모펀드가 환매 연기에 들어감. 환매 연기가 통보된 규모는 만기가 돌아온 384억원이지만 나머지 자금도 만기 도래 시 안전히 환매될지 미지수.
6, '6·17 부동산대책'이 나온 지 하루 만에 비교적 진보 성향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에서 문재인정부의 부동산대책이 실패했다며 그 증거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구청장의 부동산 재산 보유 현황 분석 자료를 발표.
7. 111개 국가 및 지역을 대상으로 입국 거부를 유지하고 있는 일본 정부가 베트남 기업 관계자와 노동자부터 빗장을 풀기로 했음. 코로나19가 큰 고비를 넘긴 데다 완전히 소멸될 때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점진적인 경제 재개에 나서야 한다는 판단에서임.
8. 삼성전자와 화웨이, 마이크로소프트(MS) 등이 오는 3분기 폴더블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폴더블폰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보임. 코로나19 여파로 스마트폰 판매율이 뚝 떨어진 상황에서 폴더블폰으로 반전의 모멘텀을 만들어내겠다는 것.
❒2020년 6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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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막말에 담긴 ‘김여정 청구서’→ ①대북
전단 사과하라 ②한미 워킹그룹 중단하라 ③독자적 남북협력 나서라.......한미 공조 흔들어 제재 틈 노리는 듯.(서울)
2. 혈액형 따라 코로나 경과 다르다? →
A형은 중증,O형은 경증 가능성 커.伊·獨
등 연구진 4000명 환자 분석 결과. 앞서 중국도 A형은 감염 위험 높고 O형이 상
대적으로 낮다는 분석 결과 발표한 바 있
어.(세계)
3.트로트 열풍이라지만 설자리 없는 트로
트 가수들.... → 코로나로 행사 거의 없고 그나마 행사,방송에도‘미스터 트롯’출연
자만 초청. 대다수 ‘트로트가수’ 설자리 없어.(헤럴드경제)
4.코로나 와중에도 한국에서는‘고가 수입 사치품’은 불패 → 세계 ‘명품’ 시장 규모
1분기 25% 감소 추정...그러나 한국 주요 백화점들의 1~5월 매출은 9~23% 증가.
(아시아경제)
5.‘해수욕장 예약제’ 등 해수부 코로나 예방대책 →7월1일부터 ▷전남 해수욕장
은 사전 온라인 예약제 ▷해운대, 경포대 등 30만 이상 대형 해수욕장은 현장 배정
제. 지자체들 ‘현실성 없다’난색.(문화 외)
6. 김치 수출 크게 늘어 → 올 5월까지 수출, 지난해 대비 55.6% 증가. K푸드 인지도, 코로나로 건강한 먹거리 관심 늘어난 탓. 다른 채소는 가격 하락하는데 배추는 오름세.(헤럴드경제)
7. 기약없는 무관중 경기, 구단들 ‘대출
받아 월급줄판’→프로야구 4분의1치렀
지만 입장수입만 팀당 25억씩 날려.관중
25~30%만 허용해도 숨통. 대만은
‘관중수 구단자율관리’.(동아)
8. 웰빙 멀어진 한국인? ‘외롭다’ 늘고
‘삶의 만족’ 줄어 → ‘2019 한국의 사회
지표’ 발표. ‘외롭다’(20.5%) 비율은 늘고 ‘자신의 삶에 만족한다’(60.7%)는 줄어.(한국)▼
9. 2018년 한국의 3대 콘텐트 산업 수출 실적 →▷게임 7조7800억원 ▷K팝 6100억원 ▷영화500억원. 게임이 K팝의 11배.(중앙)*수출 금액외 간접 효과까지 감안하면 K팝의 영향력이 더 클 듯
10.‘결혼 후 자녀가 필요하다’→69.6%
... 자녀가 필요하지 않다는 여자(33.4%)
가 남자(27.4%)보다 많아. ‘2019 사회
지표 조사’.(국민)
이상입니다
❒오늘의 운세, 6월 19일 금요일
[음력 윤4월28일]일진:계사(癸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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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84년생 주어진 현실에 최선을다하라. 피
하려고 하기보다는 정면승부를 하는 것이 낫다. 72년생 열심히 일한 것에 비해 보람
이 없다.한숨 돌리면서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져라.60,48년생 길흉이 반반이니 한 번
은 웃고 한 번은 운다.36년생 남의 집 얘기
라고 생각했던 일이 일어난다.
운세지수51%. 금전 50 건강 55 애정50
〈소띠〉
85년생 잘한 것에 대한 좋은 결과가 나온
다. 아이디어로 상사에게 칭찬을 듣는다. 73년생 순조로운 운을 타고 성취감을 맛볼 것이다.61년생 항상 챙겨주어야 했던 사람
을 만나다가 챙겨주는 사람을 만나니 다른 세상에 온 것 같겠다. 49, 37년생 원 없이 하고 싶었던 것을 하게 된다.
운세지수96%. 금전 95 건강 95 애정95
〈범띠〉
86년생 한 끼라도 가벼이 여기지 말고 잘 챙겨먹어야 버틸 수 있다.74년생 한 순간
의 잘못된 선택으로 혹독한 시련을 겪을 수 있으니 조심하라.62년생 자꾸 기대를 저버
리는 자식 때문에 불화가 있겠다. 50, 38
년생 예상치도 못했던 변수가 대기하고 있
으니 끝까지 방심하지 마라.
운세지수37%. 금전 35 건강 35 애정40
〈토끼띠〉
87년생 사소한 일로 연인사이에 오해가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해서 행동해야 할 것
이다. 75년생 새로운 길이 시작된다.일
단은 우선 상황부터 점검해야 할 것이다
.63년생 오늘은 붉은 색 계통의 옷을 입
으면 운이 열린다. 51, 39년생 도움 받는 사람에게 섭섭하지 않게 보답해야 한다.
운세지수68%. 금전 70 건강 60 애정70
〈용띠〉
88,76년생 마음이 통하는 사람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64년생 철저
한 계획 하에 아침부터 부지런히 행동하
라. 움직인 만큼 소득을 얻을 수 있다. 52
년생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훈훈한 날이
다. 40년생 가족이 화목하고 안정되어 간
다. 집안에 웃음소리가 높아진다.
운세지수91%. 금전 90 건강 85 애정90
〈뱀띠〉
89년생 뜨거웠던 사랑의 감정이 퇴색해
가는 것 같아 씁쓸한 느낌이 드는 날이다. 77, 65년생 쉴 틈이 없이 바쁘지만 실속은 없다. 53년생 남을 함부로 대하지 말아야 한다.그 사람도 누군가에는 소중한 사람이
다. 41년생 어린아이도 아닌데 지나치게 챙기는 가족들이 부담스럽다.
운세지수54%. 금전 60 건강 55 애정55
〈말띠〉
90, 78년생 일의 성과도 따라주고 인정
받게 된다. 직장인은 상사나 동료와 손발
이 척척 맞는다. 66년생 자기 분야에서 자신이 최고라는 자부심이 필요한 날이다. 54년생 적극적으로 분위기 만들기에 힘
쓰라. 42년생 돌리지 않고 말을 하는 것이 오히려 좋은 결과를 가져다준다.
운세지수81%. 금전 75 건강 75 애정85
〈양띠〉
91년생 자신과 반대 의견은 오히려 공부
가 되는 경우가 많다. 79년생 시작한 이상 책임감을 가져라. 맺은 사람이 그것을 풀
어야 한다. 67, 55년생 매매는 성급하게 처리하면 손해를 보지만 차분히 검토하면 할수록 유리해진다. 43년생 타협과 인내
로 차이점을 극복해 나가도록 한다.
운세지수73%. 금전 70 건강 70 애정75
〈원숭이띠〉
92, 80년생 자신도 모르게 자꾸 눈치를 보게 되는 상황이 생긴다. 68년생 방심하
면 강펀치를 맞는 것같이 제대로 당할 수 있다. 56년생 남의 집안일이나 남의 일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 때문에 피곤해진다. 44년생 하늘이 무너질 것 같은 기분이 들 수 있어도 용기를 내야 한다.
운세지수38%. 금전 40 건강 35 애정40
〈닭띠〉
93, 81년생 동료와 사소한 의견 대립으로 감정이 상할 수 있다. 현명하게 대처하라. 69년생 골칫거리 문제가 해결된다. 가족
과 오붓한 식사시간을 갖게 된다. 57년생 다른 시각에서 살펴보라.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다.45년생 적당한 선에서 타협 하
라. 원만한 결말을 볼 수 있다.
운세지수96%. 금전 95 건강 95 애정95
〈개띠〉
94년생 어떤 이유에서도 상대의 마음을 이용해서는 안 된다.82,70년생 사태 파
악을 잘해야 할 것이다. 너무 일찍 샴페
인을 터트리면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없다. 58년생 도저히 거절할 수 없는 제의를 해오는 사람이 있어서 흔들리게 된다. 46년생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하는 날이다.
운세지수39%. 금전 35 건강 40 애정40
〈돼지띠〉
95, 83년생 여러 사람들과 의견조율이 잘 되지 않아서 마음이 답답하다. 71년생 이
제 와서 바로 잡을 수도 없는 일 때문에 힘
들어진다.59년생 섣불리 상대하면 오히려 내가 다칠 수 있으니 조심해야겠다.47, 35
년생 연락을 자주 하지 않는 자식 때문에 섭섭한 마음이 들 수 있다.
운세지수34%. 금전 40 건강 30 애정35